추석이 지나고 이제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부는게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껴요
9/22일은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추분이였어요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지는 나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추분의 뜻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분의 뜻
추분은 해가 추분점에 이르게 되는 날이에요
추분점이란 해가 북쪽에서 남쪽을 가로지르는 중간 지점을 말해요
해가 북반구에서 남반구로 넘어가게 되면 북반구의 해가 짧아지면서 상반부에 위치한 나라는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며 반대로 남반구의 지역은 해가 길어지기 시작해
더운 계절이 찾아와요
그리고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데요
추분 이후에는 밤이 낮보다 길어지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가을이 왔음을 느끼게 돼요
'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가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라는 속담도 있듯이
날이 추워짐을 표현하는 문구에요
추분의 풍속
이 시기에는 노인성제와 가을걷이가 대표 풍속으로 알려져 있어요
노인성제는 인간의 수명을 관장한다고 여겨지는 별인 노인성에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에요
노인성은 장수를 의미하는 별로써 모든 사람들에게 신앙적인 존재로 여기기도 해요
가을걷이는 다른말로 하면 추수를 일컫습니다
이 풍습은 익히 들어보신적이 있으시죠?
우리 생활과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풍습으로 한 해 동안 공들여 기른 농작물을 수확하는 날이에요
농사철 중에서는 가장 바쁜 때이기도 하죠
추분 제철음식
이 시기의 제철 음식은 버섯이에요
단백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건강과 다이어트에 유익하다고 알려져있죠
철분, 아연,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특히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트려
혈관 질환인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등의 질병을 예방해줘요
또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를 예방해줘요
그리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환절기에 잘 걸리는 감기를 예방하고
다른 질병의 감염과 암도 예방 할 수 잇어요
본격 가을 맞이 피부관리
추분을 맞아 한순간에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피부가 많이 예민해졌어요
그럴때는 피부장벽 케어가 중요한데요
피부장벽 케어에 좋은 제품을 소개해드릴게요
" 코니샤 오아시스 영양크림 "
코니샤 영양크림은 히비스커스 추출물의 영양을 피부에 채우고
일랑일랑 추출물로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줘요
또한, EWG 1등급 원료인 세라마이드엔피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장벽에 손상을 입게 되었을때 피부 각질층이 무너지지 않게
단단한 시멘트 역할을 해줘 보호막을 만들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줘요
올 가을 코니샤 영양크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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